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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앗싸 이겼다!” 하는 남편 보면서 열받는 A씨,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음쓰 버리러
가는 길이 천리길 같았죠? 이젠 버튼만 누르면 휘리릭!
그런 적 없나요?
매일 요리하는 4인 가족도, 배달 음식 홀릭 1인 가구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
음식물 처리기는 부피를 80%나 줄여주고
수분을 제거하기 때문에 냄새 걱정도 덜어줘요.
집에서 요리를 안 한다고 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안 생기진 않죠. 오히려 집에서 가끔 먹을수록 음식물 쓰레기는 골칫거리입니다. 1L 쓰레기 봉투에 밥 한 숟가락, 단무지 하나 넣어 버릴 순 없으니까요. 가끔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하는데, 그럼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어요.
음식물 처리기는 쓰레기 부피를 80%나 줄여주고,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요리를 하는 4인 가족은 물론이고, 일주일에 1~2번 요리하는 1인 가구에게도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음식물 처리기 용량이 최소 1L ~ 최대 4L까지 다양한 거죠.
최근에 출시된 음식물처리기는 대부분 건조분쇄형, 미생물 발효형, 하이브리드형이에요.
셋 다 2차 처리 과정이 간편하거나 필요없어요.
친환경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뿌듯한 마음도 2배가 되겠죠?
항목 |
건조분쇄 |
미생물 발효형 | 하이브리드형 |
부피 감소량 |
80% 이상 |
95% 이상 | 95% 이상 |
2차 처리 |
건조 후 잔여물 별도 처리 |
건조 후 잔여물 별도 처리 | X |
중간 투입 |
불가 |
가능 | 가능 |
친환경성 |
중 |
상 | 상 |
처리 시간 |
약 2~5시간 |
약 12~24시간 | 약 3시간 |
① 처리 방식에 따라
건조분쇄형
고온에서 건조한 뒤에 가루로 분쇄하는 방식이에요.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카라, 에콥, 에코체 같은 제품이 해당되죠. 분쇄된 가루를 보관하다가 용량이 다 차면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되니까 2차 처리 방법도 간편해요. 분쇄 중 중간 투입은 어렵지만 처리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미생물 발효형
별도의 작동 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동방식으로 아무 때나 추가 투입이 가능해요. 1회 투입할 수 있는 양이 건조분쇄에 비해 적고, 처리 시간이 길지만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이고 2차 처리를 두 달에 1번 정도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형 (분쇄+미생물)
싱크대에서 설거지하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물과 함께 흘려 보내면 분쇄와 분해가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이라 별도의 2차 처리가 필요 없어서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아요. 필터 교체 등 별도의 추가 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액상형 미생물 투입도 1년에 1번, 간단하게 투입이 가능하답니다.
② 설치 여부에 따라
무설치형
일반 쓰레기통을 주방에 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뚜껑 열고 음식물 쓰레기 넣고 버튼 누르는 방식이죠! 위치를 옮기거나 이사를 갈 때도 간편합니다.
배수구 설치형
싱크대 안쪽 배수구에 연결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지 않아 주방 공간 활용도가 높고 주방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설치를 해야 하지만 대부분 초기 설치비가 무료이고, 전문 기사님이 설치해주신답니다. 배수구에 연결하면 냄새도 가장 적게 난다는 장점이 있죠.
종량제 봉투 기준과 똑같아요.
너무 딱딱한 뼈, 껍질, 씨앗 같은 건 일반 쓰레기!
국물류도 안 돼요.
잘못 넣으면 기계가 고장나니까 주의해 주세요.
음식물 버리실 때마다 이건 음식물인가 일반 쓰레기인가 헷갈리셨죠? 쉽게 구분하는 법 딱 알려드릴게요!
먹을 수 있는 건 다 음식물, 먹을 수 없는 건 쓰레기입니다! 뼈, 털, 씨, 꽃게 껍질, 계란 껍질, 복숭아 씨 이런 것 먹을 수 없잖아요? 하지만 사과 껍질은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음식물인 거죠. 물론 이 기준이 100% 부합하진 않겠지만 큰~ 틀에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물 처리기 사시면 아래 표 프린트해서 붙여두세요. 아마 절대 실수할 일 없을 거에요.
음식물 처리기는 평균 1KG 용량이면 충분!
소음은 도서관보다 조용한 생활 소음 수준!
수분이 날아가니까 기본적으로 냄새가 거의 없어요.
① 크기 및 용량
가족 모두가 매 끼를 집에서 먹진 않잖아요? 1인 일 평균 배출이 0.3L이니, 4인 가족 기준 1kg (=2L)면 충분해요!
※ 단, 여름에 수박을 달고 사는 가족이라면? 4L 용량은 수박 한 통의 껍질을 다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메모!
② 소음
스트레스 줄이려고 음식물 처리기 샀는데 하루 종일 덜덜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누가 만족할까요? 최근 인기 있는 제품 모두 ‘저소음형’으로 도서관 평균 소음 40dB 미만이니 걱정 마세요! 단, 배수구 설치형은 초반 30초 정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③ 탈취 성능
수분이 날아가면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냄새도 날아가요. 하지만 배수구 설치형이 냄새가 가장 적고, 건조분쇄형은 대부분 필터를 교체해줘야 탈취 성능이 유지돼요. 100%의 성능을 유지하려면 2개월 정도 주기로 교체해 주세요.
건조분쇄형은 환경을 생각한 회사별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보세요!
배수구 설치형은 이사갈 때 이전설치를 제외하면 유지 비용이 0원!
한 달 내내 돌려도 전기세는 부담 없어요.
① 건조분쇄형
건조분쇄형의 경우, 탈취 성능을 유지하려면 약 2개월 주기로 필터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필터 비용은 연간 약 4만원 정도 발생한답니다.
② 배수구 설치형
최초 설치 비용은 없어요. 추가 유지 비용도 NO!
이사가실 때 이전 설치비만 약 11만원 발생합니다. ‘휴렉 지니 빌트인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형/배수구 설치 타입이지만 48개월 렌탈료에 4년치 미생물이 포함돼 있으니 걱정 마세요!
③ 전기세
1kg 음식물을 매일 매일 처리해도 최대 8,000원 밖에 들지 않아요. 실제로는 일주일에 2~3번 돌릴 테니 전기세는 훨씬 적겠죠?
매번 음식물 쓰레기 봉투 사는 비용, 아파트에서 관리비로 내는 비용에 나와 내 가족의 수고로움과 쾌적한 실내환경까지 생각한다면, 빨리 살수록 이득이랍니다.
항목 | 건조분쇄 | 미생물 발효형 | 하이브리드형 |
1회 처리 시간 |
2~5시간 |
12~24시간 | 약 3시간 |
월 전기 요금 |
최대 6,000원 |
최대 8,000원 | 최대 2,000원 |
초기 비용 |
없음 |
없음 | 없음 |
추가 비용 |
필터 40,000원/년 |
없음 | 없음 (미생물 4년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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